필리핀 세부 계엄령으로 안전할까? (솔직한 견해)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더워진 날씨탓에 여름 휴가계획 세울 마음이 팍팍 들어오는 6월에 접어들었어요 아직까지 그리 덥지는 않아도 점심시간에는 열이 확확 오르고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오늘은 동남아 해외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준비해본 제목은 바로 필리핀 세부 계엄령으로 부터 안전할까? 라는 주제인데요 최근 필리핀에서는 종교간의 갈등으로인해서 자국내에서 테러와 함께 계엄령이 떨어졌죠 한껏 잡아놨던 필리핀여행은 취소하는사람들과 괜찮다는 사람으로 나뉘고 있다고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해요
필리핀 계엄령으로부터 세부 안전할까?
이 주제를 던지기에 앞서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현재 한국에서 머물고 있고 필리핀에는 계엄령이 떨어진 이후로 단한번도 가보지 않았기때문이죠 하지만 계엄령이 떨어지기전 지인이 필리핀 보라카이를 다녀온 이후 술자리를 통해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관광으로 먹고사는 필리핀이기때문에 계엄령은 정말 국한된 지역인 민다나오섬에만 떨어진것이고 정부군이 진압을 하기위해서 계엄령 구역이 더욱 확대되지는 않는다고해요 하지만 정치적인 작용은 정말 알수가 없는것이니까요 비약적인 예를 들어보면 정부군이 밀려서 계엄령이 의미가 없게된다면? 여행을 목적으로 갔다가 테러를 당한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이야긴데요
하지만 필리핀에 계엄령이 일부지역에 내려졌다고해서 필리핀으로 가는 항공이나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이 막힌것은 아니라고해요 현지에 있는 우리나라 교민들도 관광사업으로 잘지내고 있다고도 해요 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경우에 있어서 혹시나 비행기 납치와 같이 끔찍한 일이 있을수있기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이 되면 안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위험한 곳이면 여행사에서 보내지 않는게 맞을텐데 치안이 안전하고 또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기때문에 그대로 여행 상품을 파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도 보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리지어다니는 지역이 있죠? 어디라고 지역을 명칭하지 않겠지만 우리나라에도 밤길이 무서운곳이 있듯이 필리핀도 무슬림세력이 많이 살고있는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무장단체들을 필리핀 대통령 지휘하에 계엄령이라는 이름으로 잘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가는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보홀과 같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는 계엄령이 일어난 지역과 비행기로 약2시간밖에안걸린다고해요 뭔가 꺼림직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다음에 필리핀 국정이 안정되고나서 방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해요
간략적으로 필리핀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면 필리핀은 열대과일의 천국입니다. 망고와 깔라만시부터 시작해서 각종 먹거리와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서 즐기기에는 이만한 대우를 받으면서 가격대가 착한 곳은 아마 몇몇 되지않을겁니다. 필리핀의 수도는 마닐라이며 영어를 쓰기때문에 저렴하게 영어를 배우기위해 유학을 가기도 하는데요 환상의 섬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은 정말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에 선정될만큼 자연이 너무 이쁘다고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이상으로 필리핀 세부 계엄령으로 부터 안전할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