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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깐풍후기 이찬원이 광고하는 치킨더홈! 반반을 17000원에
    Life 2021. 7. 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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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도오고 그래서 요기요를 켜봤습니다. 오늘따라 치킨이 먹고싶어서 치킨을 검색해봐도 별로 크게 땡기는게 없네요. 배달어플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서 싸게먹을수 있는 쿠폰들이 많이 발행되고 있어요 저도 가끔 한번씩 집에서 해먹기 귀찮을 때 써보는데,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비교를 한번씩 해보니까 제가 살고있는 주위에 치킨집이 엄청 많았어요. 처갓집 양념통닭도 먹고싶었고, 또 범프리카가 운영하는 인생치킨도 맛있게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무려 4천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서 이순간이 아니면 절대절대 이가격에 먹을 수 없는 치킨더홈을 시켰습니다. 원래 선택장애라 시키는데 굉장히 오래걸리는데 요기요에서 4천원 할인쿠폰을 타임세일하는 바람에 집중해서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마늘깐풍 + 후라이드 반반메뉴
    저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 파이기 때문에 반반 메뉴 두 개중에서 하나는 확실해졌습니다. 이제 남은건 다른 반반 메뉴인데 여러고민을 하다하다가 비오는 장마철에는 맵삭한게 뭐없나 찾아봤습니다. 제눈에는 빨간색의 맵삭한 마늘깐풍이 자리잡았고, 어느새 주문을 하고있는 나자신을 봤습니다.


    장사잘되는 다른곳들은 우천이라고 배달비를 조금더 받더라구요. 비오니까 사고만 안나게 무사히 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쿨하게 페이코로 결제완료 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페이코로 결제하면 적립도되고 그랬던것같아요. 저처럼 요타임딜 할인도받고 결제할 때도 혜택을 받을수있으시면 그렇게 하셔서 저렴하게 결제해서 드시면 이득이실거에요 ^^

     

     


    저녁시간이 다되어가서 기다림 예상시간 한시간으로 잡았는데 30분도 안걸려서 바로 배달이 되더라구요. 비는오지만 치킨은 바삭바삭 했고 처음시켜본 마늘깐풍은 적당히매웠습니다. 염지가 조금 많이 되어있었는지 짜다고 느꼈습니다. 짤때는 콜라먹고 무 주워먹고 하면되요


    먹기전에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반쯤먹고나서 사진찍었네요ㅠ
    반반메뉴세트에는 후라이드 반마리와 마늘깐풍반마리가 있었고, 사이드메뉴로는 펩시콜라 500ml와 치킨무 하나 이렇게 왔어요. 개인적으로는 순살보다 뼈있는 치킨을 좋아해서 주로 뼈있는치킨을 사먹는편이에요. 아참 그리고 치킨더홈에서 반반세트로 시키면 닭다리를 2개 더준답니다! 굉장하죠? 혼자 다리 4개먹었네요


    저처럼 1인가구이신분은 먹고 남을만한양이였고, 여러명에서 드실분은 큰세트로 드셔도될것같아요. 아까 요기요에서 눌러보니 큰거시키면 1만원할인이 되더라구요. 치킨먹고 부자되세요여러분 그러면 내돈내산 이찬원이 광고하는 치킨더홈 리뷰글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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