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임 명언
-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언&글귀Study/명언 2021. 7. 24. 23:14
자신의 느낌과 새각들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여기서 새로운 것은 낯설면서도 친숙하고 추우면서도 따뜻하다.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드러나 있는 일상에서 숨겨져 있는 페이지로 옮겨가게 된다. 창고 속의 케케묵은 골동품처럼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이 마구잡이식으로 흩어져있다. 먼저 살다 간 선배들의 선물이기도 하고 숙제이기도 하다. 어떤 것들은 우리를 힘들게 하며 함께 싸우다 진주가 된 것들도 있다. 기록하는 행위는 곧 욕망하는 행위일수 있다. 우리는 욕망을 추구하고 그 속에서 어떤 운명을 찾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겸손 타인에 대한 배려가 기본으로 깔리지않은 집착들은 나중에 가서는 탐욕이 되어있다. 극단화된 집착들은 지식에 대한 탐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