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동의대 맛집 오계촌 1992

오늘은 젊음이 숨쉬는 이곳 부산에서도 서면 시내근처에 있는 동의대 맛집을 찾기위해서 나와봤어요 요즘 비도오고 날씨가 제법쌀쌀해져서 더워서 반팔입고 다니다가는 바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에요 그래서 뜨끈뜨끈한 국물요리를 찾던와중에 곧 다가올 복날 삼계탕맛집 탐방에 나섰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레이다에 걸린 곳은 가야라고 해야할까 동의대역주변에서도 동의대 근처 맛집이라고 보시면될거같아요 바로 오계촌 1992 인데요

바로 제가 시킨 닭반마리 들어간 닭칼국수인데요

부산진구 초읍에 가시면 닭한마리 칼국수가 있는데 거기못지않게 맛있어요 그곳은 맛집으로 유명한데 동의대랑은 멀어요

맛은 훌륭했어요 역시 닭고기는 진리구나했어요 국물맛도 개운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라니 이거는

맛이없을수가없는 조합이죠

오계촌 1992 메뉴판인데요

클릭하시면 크게보이실거에요 제가 시킨 닭국수는 오천원 들깨닭국수는 칠천원인것같아요

기본적으로 닭은 반마리씩 들어가있는반계탕이엿구요

 

 

들꼐삼계탕과 참옻삼계탕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너무 비싼거같아요

가장비싼 참옾삼계탕은 만오천원이네요

오계촌 1992의 가게 내부모습이구요 오늘같이 날씨가 조금 흐릿한날에는 닭국수 먹기에 딱좋은데도

아직 사람이 많이 없는 모습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물맛이 깊어서 맛있던데 같이간 친구들은 그냥 그저그렇다고했어요

저도 웬만해서는 솔직하게말하는 편이라서 이정도면 동의대 근처 다니시다가 맛집으로 닭국수가 먹고싶으면 이곳을 가는것을 추천드리지만 솔직히 시간내서 이 언덕까지 올라가서 먹을만큼은 아니였던것같아요

가게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학교밑이라 저렴하고 배불리 먹을수있지않앗나 싶어요

그러면 이상으로 동의대 맛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