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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여행] 다낭 호이안 낮과밤을 소개합니다
    Travel 2020. 2. 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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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포스팅이 시작되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한동안 아니 어쩌면 아주 오랫동안 못가게되었는데요

    많이 슬픕니다. 회사다니는 이유가 돈모아서 휴가때 흥청망청 해외여행 가는거였는데

    이제 목표가 없어졌고 다시 돌고도는 챗바퀴삶의 연속이에요

    이땅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아시죠 인정받고 유능한사람이 이기는게아니라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라는거

     

    다낭 자유여행 일정에 있어서 기억나는 호이안에 대해 얘기 해볼게요

    호이한 중에서도 올드타운이 핵심 관광명소인데요

    로컬분위기 제대로 느낄수있는곳인 그중에서도 호이안 시장이 아닐까싶어요.

    우리나라 야시장과 비슷하다 보시면되는데요. 제법 정돈이 잘되어있어요

    노점상이 골목을 쫙 매우고 있어서

    구경만으로도 눈과 입이 즐거워져요

     

     

    신기한게 있다면 1번부터 40번까지 번호가 있다면 가장 목이 좋은

    골목 시작되는 부분부터 저끝까지 선착순 램던순이 아니고

    오늘은 2번이 맨앞 자리면 내일은 3번 모레는 4번

    이렇게 공평하게 돌아간답니다.

    그래서그런지 상인끼리 자릿세싸움이라던지 장사가 유독 잘되는집과

    안되는집으로 나뉘지 않아요. 꽤냐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호이안 현지에서 가져다온 신선한 새우와 해산물들과 과일은 시장느낌을 제대로 전달하주기에 충분하죠

     

    호이안의 낮에는 손님이 많이 없기떄문에 상인들도 쌀국수를 먹거나 점포 정리와 야시장을 위한 준비 하는모습을 볼수있어요 쌀국수만큼 많이 먹는게 베트남식 오믈렛인데요 이름은 미옵라 라고해요

    아침 8시부터 열어서 7시까지 시장을열도 야시장은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이에요

    저는 여기서 망고스틴 5천원치 망고5천원치 용과 5천원치해서 3박 4일 자유일정 동안

    저녁에 숙소와서 내내 까먹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개당 4천원 5천원 하던게 남자 주먹만한 망고 10개를 5천원에 먹었으니 말다했죠

     

    제가 가본 야시장은 골목골목마다 느낌이 비슷한데 그중에서도 발마시가게가 신기했어요.

    우리나라에도 중국분 태국분들이 해주시는 마사지샵을 통유리 너머로 본적이있는데

    현지에서는 조금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씨클로 타기전

    아무래도 노니와 아로마를 많이 써서 피로를 풀어 주는것같더라구요

    저는 받아 보지 못했어요 다른거 구경하기 바빴거든요.

    그리고 동남아 여행 할때 소매치기 주의하세요

    현지인들도 조심하라고 몇번이고 말해주더라구요 배낭은 꼭 앞으로매시고

    야시장이 시작하고 등을 날리기시작하면서 더욱더 성행 한다하더라구요

     

    투본강위로 둥둥 떠다니는 등과 소원을 적은 종이배에 낭만을 실어서 보내보세요

    그리고 투본강 주위구경하고싶어서갔는데 배를 타라고 삐끼들이 엄청 들이댑니다 가격이 꽤나했던기억이나요

    현지인들은 너무 비싸서 잘안타고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인증샷남기기에는 최고인것같아요

    호이안 축제

    음력으로 2월 십이일에는 투본강축제를해요 보트경주와 수상 전통공연으로서

    고기 잘잡히게 해달라는 어민들의 바람과 기원을 염원하는 축제라고하더라구요

     

    음력 3월달에는 고래축제를 하는데 고래의 상징성인 행운과 금전운을 비는 축제라고하더라구요

    동남아는 언제나 열대과일들과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한데,

    축제 날짜에 맞춰서 가면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올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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