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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 가성비 좋은 다나시티호텔 후기 (조식포함)
    Travel 2020. 2. 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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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우선 사람들이 가격대비 성능 만족할수있는

    다낭 시티호텔을 포스팅 할거에요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가서 어떤 컨셉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돈쓰는 비중이 달라져요.

     

    국내 여행으로 제주 갔었을때에는 정말 풍경을 많이보고 오름을 많이 오르고

    작고 아기자기한 찻집과 카페 당근케익과 올레시장을 염두해 두고 딱 거기만 다녀왔었거든요.

    이번 다낭 자유여행 일정에있어서도 크게 다를거없이

    저렴하고 따뜻한기후에서 맛볼수있는 망고 망고스틴 사탕수수 용과 각종 열대 과일들을 맛보려고 갔었어요.

     

    그 중 많은 분들이 가시는 마사지숍과 콩카페 여러 문화 유적지를 뭉쳐야 뜬다를 보고

    그동선에 얼추 비슷하게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많은 패키지여행으로 다낭 가시는분

    또는 저처럼 가성비를 훌륭하게따지시는분

    막 호화롭진않아도 조용하고 아늑한 숙소면 괜찮다고 하시는분들

    눈크게뜨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가격이 너무 착해요

    지금 현재 이번주 주말 기준으로 가정 저렴한게 5만5천원부터 5만8천원짜리 방을 예약할수있다고하네요.

    베트남중에서도 하노이와 다낭이 유명해서 많이들 가시는데, 하노이가 수도라면

    다낭은 신도시라고해요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도시죠

     

     

    우선 핫플인 콩카페와 성당 롯데마트 한시장이 있는 곳에서는 조금멀어요

    제기억으로는 걸어갈순없지만 우버를 타고 5천원도 안나왔던것같아요

    다나시티호텔 조식

    오며가면서 드레곤브릿지 야경이 되게이뻤구요.

    원래는 드레곤브릿지에 노점상에서 맛있는것들 사먹으려고 했는데

    낮에 너무 많이 놀아서 그까지 갈 힘이 없더라구요.

    사진은 숙소 조식이에요.

    제가 호텔가서 아침을 잘 안먹는데

    외국 나와서그런지 아침에 너무 배고프더라구요

    아주 무난한 빵과 치즈 햄 약간의 채소 계란후라이 누들 볶음 쌀국수

    이정도 인데요.

    제가 첫 해외여행이라서 되게 기대를 많이 했었나봐요.

    정말 먹기 힘든 음식들이더라구요.

    직원들은 대체로 친절한편이였지만 팁문화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팁이 괜히 아깝게 느껴지면서 방은 또 햇볕이 잘들어서 아침에 너무 일찍 눈이떠져요.

    그리고 에어컨은 빵빵하게 아주 잘 나오니 걱정하지않으셔도되요.

    숙소는 깨끗하고 방음도 잘되는편이에요.

     

    아침 조식먹으면서 한바퀴 해봤는데

    노래도 나오고 아주 좋아보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렇게 들리고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더좋은것은 한시장 야시장 콩카페들은 숙소밖에있답니다.

    두번 말하게 하지마세요

    더좋고 더맛있는것들은 창문 저멀리 밖에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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