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나오는 꿈은 경고몽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검색하기도 무섭고, 이 글을 보기 위해서 잠이 덜 깨자마자 오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꿈을 자주 꾸지는 않지만 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가 꿈속에 나오셨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가슴 한구석이 뭉클한데 오늘은 죽음과 관련되어있는 조상꿈, 누가 죽는 걸 본 꿈, 내가 죽는 꿈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죽은 사람이 나오는 꿈

죽은 분이 살아있는 사람처럼 나타나는 꿈들은 후손들에게 경고를 해주는 꿈입니다. 돌아가신 조상분이 살아서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데 조심하고 주의를 주는 꿈입니다. 무조건 죽은 사람이 꿈에 나왔다고 해서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꿈속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돌아가신 분이 꿈속에서 원망을 하고 나를 야단치고 꾸짖으신 내용의 꿈이라면 나 자신이 꿈속에 나오신 분에서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가슴 한편에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경고 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분이 꿈속에서 웃는 모습에 좋은 모습이었다면 길몽으로서 그분의 영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꿈

엄청 좋지 않은 꿈으로서 앞으로 큰 시련과 재앙이 나에게 닥친다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오지 못하는데 꿈속에서 다시 되살아서 나에게 오는 꿈은 재앙이 나에게로 온다는 뜻입니다. 좋지 않은 꿈으로서 현실에서도 수일 내에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주 소박한 확률로 평소에 그리워했던 사람이나 여건상, 거리상 만날 수 없던 사람과 인연이 나에게 찾아오거나 주변을 수소문해서 나에게 다시 온다는 좋은 분류의 예지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죽은 사람을 만나서 내가 눈물을 흘린 꿈

이 꿈은 별로 좋지 않은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애처로웠으면 죽은 사람이 꿈속에 나타나 함께 울어줬을까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 이런 꿈을 꾼다면 하는 사업이나 일들이 잘 풀리지 않고 어딘가 모르게 꽉 막혀 있는 징조를 불러일으키는 꿈입니다. 우리는 꿈속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보면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고, 그 얼마나 보고 싶었던 순간이 꿈속에서 일어났을까 싶지만 꿈해몽은 정말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꿈

길몽입니다. 아주 좋은 꿈으로서 내가 평소 착실하게 준비하고 계획했던 일들이 순리대로 잘 풀리는 꿈입니다. 바라던 것이 드디어 빛을 보면서 이루어진다는 꿈풀이입니다. 계획했던 일과 그렇지 않고 하다가 중간에 그만뒀던 일들도 다시 잘 풀릴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기하려 했던 일들도 잘 이루 어질수도 있고, 큰 계약건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아주 잘 풀리고 바랐던 대로 잘 되는 일만 남은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체를 끌어안는 꿈

죽은 사람은 관속에 있습니다. 꿈속이라고 하지만 죽은 사람을 위로 끌어 올려서 안았다면 당신은 이제 큰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의식 공간이라고 해도 좋은 것과 무서운 것 기쁜 것과 슬픈 것이 구별되는 게 꿈속인데, 시체를 끌어안는 꿈은 재정적으로 아주 부유 해질 수 있는 꿈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은 좋은 계약건수와 함께 앞으로의 길이 창창해질 수 있는 부자가 되는 꿈입니다. 공직자의 경우에는 다가올 승진에 있어서 기대를 많이 해봐도 좋고, 직장인의 경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센티브나 보너스를 받을 기회가 생길 수 있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