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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여행지 가볼만한곳 Best 5 강력추천
    Travel 2017. 6.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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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다들 갑작스런 장마에 피해가 없으시게 미리미리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될텐데 미리미리 대비하여 준비하는게 중요하겠죠? 더운 여름하면 생각나는게 또 여름 휴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 휴가로 많이들 가시는 태국여행! 태국 가볼만한 곳을 몇 곳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태국의 중심지! 태국 방콕 관광지 함께 보도록 하죠~

     


      태국은?
    태국은 동남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죠.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지역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동쪽으로는 태국만,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를 끼고 있으며, 해안선이 무려 2.614km에 달한답니다. 태국의 총 면적은 프랑스와 비슷하며 우리나라 면적의 5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태국의 '타이'라는 국명은 태국어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태국은 이때까지 외세의 지배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국왕을 국가의 수반으로 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랍니다. 또한 태국은 우리나라와도 오랜 우방 관계를 지속해 온 국가이기도 하지요^^ 한국 전쟁 당시 유앤군의 일원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1972년까지 한국에 주둔하기도 하였답니다. 정식으로 양국간에 외교관계가 1959년에 성립되었고 1981년 양국간 사증면제협정 체결로 한국인은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할 시에는 비자 없이 90일간 태국에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태국 여행지 추천 (태국 방콕 주변 명소)


     

     

    1. 에메랄드 사원
    태국 관광지로 손꼽히는 에메랄드 사원은 왕실 전용 사원으로 라마 1세 때 왕궁과 함께 지어진 사원이랍니다. 에메랄드 라는 이름은 '왓 프라 깨우'으로 본당에 모셔진 불상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프라 깨우'라고 불리는 이 불상이 이름처럼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백옥으로 만들어져 푸르게 빛나는 모습때문에 에메랄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불상은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불상으로 1m가 채 되지 않는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기원전 인도 북부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되며 1778년 라오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라마 1세가 전리품으로 가지고 온 것으로, 이 불상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번성한다는 소문 탓인지 라오스에서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태국에서는 우기, 건기, 겨울 세 계절이 바뀔때마다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행사인 '옷 갈아 입히기'행사를 국왕이 직접 집행한답니다. 계절마다 갈아입는 옷은 왓 프라 깨우 박물관에서 모두 볼 수 있답니다.

     

    2. 그랜드 팔라스
    정식 명칭인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이라 불리는 그랜드 팔라스 왕궁은 태국 관광지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그랜드 팔라스 왕궁은 라마 1세가 태국의 수도를 방콕에 세우면서 1782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끊임없이 확장하고 증축하였답니다. 지금의 그랜드 팔라스에는 왕이 머물고 있지는 않지만, 아름다고 화려한 왕궁은 태국 현지인이나 여행자들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차끄리 마하 쁘라삿 홀'은 영화 <왕과 나>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며, 라마 5세가 유럽 유학을 다녀온 후 지은 건물로 태국의 양식과 유럽의 양식이 반반씩 섞여서 독특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랍니다.

     

    3. 왓 프라 씨 싼펫
    왓 프라 씨 싼펫은 방콕 왕국 내 에메랄드 사원과도 비교가 될 만큼 중요한 사원으로 태국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로 아유타야 왕국 내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왓 프라 씨 산펫 사원은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사원이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높다란 3개의 체디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은 1500년에 높이 16m의 입불상을 조각하여 170kg의 금을 입혔답니다. 하지만 1767년 미얀아인들의 그 불상의 금을 녹여내기 위하여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왓 프라 씨 싼펫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의 첫 번째 왕부터 100년 가량 왕실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1448년 보롬뜨라이록 까낫 왕이 새로운 왕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승려가 살지 않는 왕실 사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긴 세월동안 아유타야의 최대의 사원이었던 왓 프라 씨 싼펫은 미얀마 군의 침입을 인해 불상과 사원들이 모두 파괴되어 현재는 세 왕의 유골을 모셔놓은 실론 양식의 흰색 파고다 3개만 남아있답니다.

     

     

    4.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은 왓 프라 씨 싼펫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원으로 태국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타논 치꾼과 타논 나레쑤언 거리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4세기경에 세워졌답니다.
    여기저기에는 머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만 남은 불상 등이 나뒹굴어 참혹한 과거를 말해주는 곳이랍니다. 특히나 잘려나간 머리가 나무 뿌리에 감긴 불상은 세월에 묻혀버린 과거를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태국 정부가 1956년 아유타야의 파괴된 유적을 재건하기로 했을 때 이곳에서 금불상 몇 점과 금, 루비, 크리스탈로 만든 장식품들이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하였는데, 이 유품들은 현재 방콕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왓 프라 마하탓은 아유타에서 가장 큰 유적으로 왓 프라 씨 싼펫과 함께 중요한 유적지로 여겨지는 사원으로 미얀마군에 의해 머리와 손이 잘려 있는 불상들을 볼 수 있는 태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5. 왓 야이 차이 몽콘

    1357년 우통 왕이 스리랑카에서 유학하고 돌아오는 승려들을 위해 건설한 사원인 왓 야이 차이 몽콘은 태국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아유타야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원 경내 중앙에는 높이 72m의 체디가 매우 유명하답니다. 이 체디는 나레수앙 왕이 1592년 버어마와의 전투에서 승리함 기념으로 세운 전승기념탑으로 버어마 왕이 세운
    체디 푸카오통보다 더 높게 세우기 위해 지었으나 약간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기념탑의 주변에는 수많은 불상들이 가부좌를 틀고 앉은 모양으로 장방형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복원된 사원 내에는 길이 20m의 와불상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왓 야이 차이 몽콘은 규모가 큰 편의 유적으로 중앙의 불탑과 그 주위를 둘러싼 불상의 행렬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번성한 사원이므로 근래에 지은 전각 안에는 대규모의 황금 불상도 자리하고 있고, 사원 안에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을 상징하는 부처상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상으로 태국 여행지 가볼만한곳 Best 5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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