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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여행코스 Best 10
    Travel 2017. 7. 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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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에 태풍에 날씨가 이랬다저랬다 습도도 높고 날씨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우산 꼭 챙겨서 다니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갑작스런 비 소식에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스위스 여행코스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위스는 넓은 나라인 만큼 둘러볼 곳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스위스의 루가노 주변 지역의 여행코스에 대하여 알려 드릴게요! 스위스 루가노 주변지역인 벨린초나와 로카르노, 아스코나 지역의 여행코스, 그럼 함께 보도록 하죠~

     

    1. 그란데 성

    그란데 성은 스위스 여행코스 중 하나로 벨린초나 중심부에 위치한 성이랍니다. 그란데 성은 1250년경에 지어진 성으로 3개의 성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성이랍니다. 성은 지상에서 50m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야 한답니다. 안뜰과 북쪽, 서쪽 세 부분으로 성 내부가 나누어져 있으며 성곽인 무라타를 배경으로는 스위스 현지인들의 웨딩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며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또한 성 안에는 레스토랑과 와인 바, 고고학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2. 몬테벨로 성

    몬테벨로 성은 두 번째 성으로 14세기경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몬테벨로 성 역시 스위스 여행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으로 그란데 성보다는 90m 정도 더 높은 곳에 자리 하고 있답니다. 성 내부에는 현대적인 시설로 이루어진 박물관이 있으며, 박물관은 고고학과 역사 두 섹터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몬테벨로 성에서는 벨린초나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마죠레 호수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사소 코르바로 성

    제일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마지막 성인 사소 코르바로 성은 1400년경 나무로 우거진 제일 높은 언덕 위에 지어졌다고 합다 사소 코르바로 성은 지상보다 무려 230m가 높답니다. 성 내부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방이 있는데, 그 방은 특별 전시실로 사용되며, 그란데 성과 몬테벨로 성, 사소 코르바로 성 모두가 스위스 여행코스로 인기가 좋답니다.

     

     

    4. 콜레지아타 성당

    콜레지아타 성당은 16세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세워진 교회로 콜레지아타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스위스 여행코스 중 하나랍니다. 콜레지아타 성당에는 직경 5m의 장미창이 있으며, 성당 앞 계단에 앉아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을 기다리는 현지 젊은이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5. 그란데 광장

    그란데 광장은 광장을 중심으로 쇼핑 센터와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예쁜 자갈돌이 깔려 있으며 스위스 여행코스로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그란데 광장은 평소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되는데 예전에는 이탈리아 도모도솔라 까지 달리던 첸토발리 열차가 달리던 철길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답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1848년부터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며 수만 명의 사람들로 북적이며 국제 영화제가 2주간 광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6. 비스콘티 성

    12세기경에 지어진 비스콘티 성은 구시가지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현재 성 내부에는 시립박물관 및 고고학 박물관 등이 운영되며 청동기 시대부터 티치노 지역에서 발견되었던 로마시대 및 중세시대의 아름다운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스위스 여행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7. 마돈나 델 사소 성당

    노란 크림색의 외벽과 에메랄드 빛 지붕이 아름다운 성당인 마돈나 델 사소 성당의 사소는 바위라는 뜻으로 바위 위에 지어졌답니다. 마돈나 델 사소 성당은 로카르노의 상징이며 성당에서는 아름다운 마죠레 호수 전경과 로카르노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마돈네 델 사소 성당은 마리아의 계시에 의해 1480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계단 하나하나에 벽화와 조각상들이 있는데 벽화와 조각상들이 전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스위스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성당이랍니다.

     

     

     

    8. 베르자스카 번지점프

    베르자스카 계곡은 티치노 지역의 여러 계곡 중에서도 특히나 경관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며, 스위스 여행코스로 인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는 번지점프나 카약 등의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베르자스카 번지점프는 220m로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번지점프로 인기가 좋답니다. 영화 <007 골든 아이> 촬영 장소로 나온 이후에 더욱더 많이 알려져 스위스 여행코스로 정말 인기가 좋답니다.

     

    9. 카르다다&시메타

    카르다다는 예전에는 겨울 스키 및 하이킹을 즐기던 작은 산악 마을이었지만, 1950년대 초에 케이블카카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 스위스 여행코스 중 하나랍니다. 마돈나 델 사소에서 푸니쿨라는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카르다다 케이블카 승강장은 마리오 보타가 설계를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2000년에는 카르다다에서 시메타까지 체어리프트가 생겨서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 및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10. 보르고 거리

    보르고 거리는 작은 마을인 아스코나에 위치한 거리로 거리 곳곳에 옜 느낌 그대로 살아 있는 예쁜 건물들과 아트갤러리, 수제품을 취급하는 상점 및 개인정원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스위스 여행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랍니다. 여행을 하면서 배가 고프면 마죠레 호반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도 정말 좋답니다.

     

    오늘 이렇게 스위스 여행코스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스위스는 정말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언제 떠나도 절대 실망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는 여름대로 아름답고 겨울에는 또 그 겨울만의 매력이 넘치는 스위스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스위스 여행코스 포스팅을 참고하여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스위스 여행 떠나보아요~

     

    ※ 본문의 사진과 여행지가 관련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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