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럭 바디 굿럭 바디

반갑습니다 집에서 먹기 좋고, 손쉬운 요리를 찾던 중 과일들을 꺼내 왔습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그리고 사과 제가 평소 생과일 주스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자주 해먹으려 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변비가 살짝 왔습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와 파프리카를 한번 갈아보기로 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휴롬과 파프리카 사과 컵 끝입니다. 물 한방울 필요없는거아시죠? 기본적으로 과일과 야채의 수분을 모조리 잡아서 착즙해주는 휴롬으로 갈아먹을겁니다. 먼저 과일들을 식초물에 행궈주세요 껍질에 붙어있는 잔여물과 농약 흙 등을 씻어내주고 소독효과도 있으니 해주면 좋습니다. 그다음 갈아주시면되는데요 휴롬 특성상 입구가 작아서 과일도 그에 맞게 작게 썰어주셔..

아침에 사과 한쪽은 의사 부럽지않다고하죠? 하지만 밤에 먹는사과만큼이나 몸에 독이 되는것 또한 없다고하는데요 오늘은 이 사과가 대체 뭐길래 아침에만 먹으라고 하는지 제가 한번 갈아 먹어보려고해요 집에 있는 휴롬착즙기로 도전해봅니다~ 준비물 주먹보다 약간큰 사과 3개 (2컵 분량) 식초(두번만 짤거라서 2숟가락정도) 휴롬 컵 큰 볼(사과씻을때 필요) 큼지막한 사과는 쿠팡 리프레쉬로 샀어요 전 날 사과주스 해먹을거라고 급하게 질렀어도 다음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집앞에 와있는 택배는 제맘을 설레게 했고 배달온 사과를 저렇게꺼냅니다. 자 이제 사과겉에 묻어있는 농약들과 각종 미세먼지들을 씻어줄텐데요 보통은 그냥 물로 씻어줘도 되지만 저는 껍질째로 사과주스 해먹는걸 선호해요 왜냐하면 사과를 비롯한 포도도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