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코로나 확진자 경로와 동선체크/ 경남확진자 / 거제시청

33세 여성분이 코로나 확진으로 나온 상황입니다.

경남 도에서는 확진판정을 받는즉시 역학조사 팀을 꾸려서 병원에 보내서

심층적으로진행을 하는과정을 거친다고해요

심층역학조사 후에는 해당 병원 폐쇄와 질병관리본부와 협의를 통해서 추가조치 또한 진행된다고해요

그리고 경상남도의 역학조사관으로 역임되신분은 경남창원병원 내과의사라고 해요

이 한분이 많은 접촉자와 코로나 확진자 동선체크를 하기에는 너무 인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들어요

 

어제는 창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일어나보니 하루아침에 창원 2명이 되어있고

거제도 코로나 바이러스확진자가 1명 나왔다고해요

지금까지 거사모에 나온 상황을 보면

34세의 여성으로 자영업을 하시고 가족과의 접촉없이 혼자 살고 있다고알려져있어요

 

<거제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경로>

1월 30일부터 시작되어서 2월13일까지 동남아 말레이시아여행을 다녀왔다고해요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미안마를 다녀왔으며

2월 18일 오전 7시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고해요

이때 직항이아니라 베트남 하노이를 경유해서 왔다고하네요

여기까지가 외국여행 다녀온 경과이고

 

 

한국에 내리자마자는 아니고 이상하게 기침이 많이 나오셨는지

2월 21일 금요일 오후 2시 반경에 거제 대우병원에가셔서

코로나 양성 반응인지 음성반응인지 검사를 하셨다고해요

 

그렇게 이틀뒤인 일요일 새벽1시 못되서 양성판정이 떨어졌습니다

즉시 마산의료원 음압병실로 옮겨졌다고해요

 

그리고 정말 잘한것이 거제 확진자는 입국하고 나서

가게를 오픈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나타나는것같고 몸이 이상하다고 느끼자마자

집밖으로 잘 나가지 않았으며, 외부적인 활동을 잘하지않았다는게

거제시청에서 내놓은 설명이에요

 

지금현재는 거제시청홈페이지 다운 현상이 발생해서

정보를 얻고싶어도 얻지 못하는상황이 나오고있는데요

이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거제 코로나 의심자로 보였던 신천지교회 예배 참석하신 분들 

2분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해요

거제시뿐만아니라 합천군 진주시 고성까지해서 확진자가 나온곳은 모두 경남도와 함께

공동대응 방안을 위해 논의를 주말 평일 가리지않고 꾸준히 하고있다고하네요

 

이에 도청브리핑에서는 접촉자와 일대일 관리를 더욱더 강화한다고하고

무단이탈과 연락두절되는 상황이 없게끔 최선을 다한다고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