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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부갈등 없이 화목하기위해 꼭 기억해야할 Best 3
    Life 2020. 4. 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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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갈등이 벌어지면 아내의 배우자가 된 남편, 시어머니가 낳아서 사랑으로 기른 아들이 중간에서 너무 심한 고통받게됩니다. 그리고 가족이 어울리고 이해하고 화합을 하는시간 보다는 각자 고립된 외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고부갈등은 모두에게 득이 될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결혼을 하게되면 이남자가 완전히 내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생각입니다.

    끝난게아니라 조금은 다른 내남자 쟁탈전이 시작되는데 바로 시월드와의 남편 쟁탈전입니다.

    그 쟁탈전의 영원한 승자도 패배자도 없는 그게임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행복한 결혼생활의 첫걸음!

     

    고부갈등 없이 행복하려면 남편과 아내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꼭 기억해야 할 best 3가지 

     

     


    아내는 이렇게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
    며느리와 집사람으로서 해야 할 도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위한 삶도 산다.

    나자신을 사랑할수 없는데 어찌 남의식구를 사랑하고 보듬어 갈수있을까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출가외인도 옛말이 되어버렸고 집안일만하는 아내는 거의 없습니다. 맞벌이부부가 아니면 먹고살기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시어머니를 적군으로 보는 마음을 버려봐요

    친정엄마와는 분명 달라요

    사랑하는 남편을 낳고 키워 준 시어머니를 고마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는것이 첫걸음입니다.

    -일하고 온 남편에게 시어머니 험담을 하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죠

    자기 가족 험담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담아두면 홧병날수있어요.

    받은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버리는게 좋습니다.

     

    -피해의식을 줄여보세요
    며느리는 손아래사람, 아랫사람이지만 복종해야 하는 대상은 결코 아니에요

    내가 하기싫은 일은 공손하게 거절하고, 할 말은 하고 산다.

     

     

    남편은 이렇게

     

    -며느리 역할을 강요하지 맙시다.
    아내가 결혼한 이유는 며느리로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행복한 아내로 살고 싶어서다. 효도를 강요하지 말자. 

    -아내의 고충을 잘 들어줘요. 
    고부갈등이 부부싸움으로 번지는 이유는 며느리로서의 아내의 고층에 남편이 공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눈에 뻔히 보이는 아내의 고충을 보듬어주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평생을 살자
    혼인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결혼한 이상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사는 삶이 우선입니다.

    고부갈등을 망치지 않기위해서는 아내의 편을 들어주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남편 하나만 보고 시집왔는데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않는 남편을 보면 화가 치밀어오르면서 동시에 배신감도 느끼겠죠. 서서히 부부사이에 균열이 생깁니다.

    효도쟁이 아들로서의 삶은 그다음에 해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부부가 최우선 관계라는 것을 믿게끔 무한한신뢰를 쌓자
    이제는 총각이아닙니다. 어머니가 아닌 내와이프가 최우선이라는 말과 애정 표현을 충분히 한다.

    애정표현이 부끄러운 시대가 아닙니다. 표현은 하면할수록 좋은것이고, 한다고해서 닳거나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할수있을때 마음껏 해야합니다.

     

     

    시어머니는 이렇게

     

    -자녀 인생에 개입하지 않는다.

    나의 자식도 싫어하는 잔소리들과 참견을 가만히 듣고 있는 며느리는 절대절대 없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아들과 아웅다웅 사는 며느리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격려와 뜨거운 응원만 해줘도 충분히 알아차린다.


    -내마음에서 아들을 독립시켜줘요
    아들이 결혼하는순간부터 우리아들은 며느리의 남자 라는 생각을한다.

     

    -며느리를 인정한다
    좀처럼 쉽지가 않은거 맞아요.

    원래 새식구가 집에 들어올때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내기준의 잣대로 평가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너무 깐깐한 시어머니는 무섭고 다가가기 어려울뿐만아니라 친해지기가 힘듭니다. 며느리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그러면 이제 시어머니는 같은 여자로서 며느리만의 독립적인 삶을 인정해주면서 칭찬도 아끼지 않는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들보다 남편과 행복하자
    부부관계를 돈독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결혼전에는 내품속에 두었던 아들보다

    평생을 함께 같이 걸어갈 남편에게 의지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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