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볼거리/지도)

오늘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인 DDP에대해서 여러가지 포스팅하려고하는데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터라 사람이 많지않더라구요 덕분에 많은구경 하고왔어요

 

 

얼마전 10월 20일이였나 21일이였나 VLADES 패션쇼도 했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알려지지않은 브랜드라고해도 아시는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더라구요

바로 아트홀 2관에서 했던것같은 기억이나는데요

 

 

기자분들도 많으셨고 아무래도 패션쇼라고생각하면 딱딱할거라고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VLADES에서는 자유분방함과 약간의 일탈의 이미지를 강력하게 심어줬던것같아요

정형화된 패션쇼가아닌 소위 조금 잘노는 형들의 무대였는데요

 

 

객석에서는 연신 이어지는 탄성과 함께 평범한 워킹이아닌 그루브를 많이 보여주기도하고 맨앞에 모델분은

뒤에사람들을 이끌기도하면서 차별화된 패션쇼가 아니였나하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기억에 많이 남는 패션쇼였던것은 확실해요

 

 

처음부터 분위기에 압도되었던것이 바로 빨간색과 파란색을 조화를 이루게 하면서 태극기가 등장했던것이엿는데요

곧 밝은 조명이 켜지면서 워킹이 시작되는데 옷들을 구경하기보다는

그분위기가 너무좋았던것같아요 스트릿룩이여서 이쁜옷도 많았어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패션의 중심지로서 패션디자인 지식재산관련해서 상담도 받고있다고적혀있네요

그리고 을지로에서는 라이트웨이라고해서11월 2일 수요일부터 3일간 11월 4일까지 진행이 된다고해요

 

 

그리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 지도에요 A알림터에는 국제회의장도 보이고 배움터에는 디자인 박물관과 디자인 전시고나도 눈에 띄네요

 

 

지도는 그리 안커보이지만 저길 다걸으려면 꽤나 시간이 많이걸릴수있어요

남문과 동문 북문 서문으로 사람들이 유입이되면서DDP가 시작되는데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지방에서는 볼수없는 디자인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전시회라던지 체험관 그리고 볼거리가 많아서 너무좋았던것같아요

 

 

라이트 웨이를 앞두고서는 여러가지 준비도 많이 하고있는듯한 모습과 계단에 불이 아주 은은하게 켜져있는걸보니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서울여행에 있어서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도 무조건 닥치고 추천인데요

저는 서울에살지않아서 잘모르지만 서울에는 정말 많은 문화활동과 여가활동을 할수잇는것같아요

 

 

2016 조명전시 페스티벌 사진인데요

스마트 조명 체험이라고 해서 해가 다지고 나서 조명들을 틀어준것같아요

 

 

아래사진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화장실위치와 안내받을수있는 안내소 그리고 주차장과

각종 여가시설들이 표시되어있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빨리 찾을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마지막으로는 알림터와 배울터로 갈리는 갈림길인데요 건축양식이 정말 독특한것같아요

매서운 추위가 바로 어제부터 왔는데요 서울은 오늘아침 2도라고하네요 아직 소설이 오지도않았는데 이렇게추워졌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가실때 위에 사진 잘보시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