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감퇴, 정력감퇴에 좋은 비수리 효능

아직은 채취시기가 아닌 비수리는 매년 8월과 9월에 꽃이 필 때 딴다고 합니다 맛이 달지 않고 아주 맵고 씁니다. 우리나라 야산과 도로변에 흔히 나는 식물로서 여러 살이 풀 또는 낙엽활엽반 관목에 속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잔털이 많이 나있습니다. 줄기는 위로 가면 갈수록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가짓수가 많으며 길게 자란 것은 사람 배꼽까지 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력에 좋고 루테인만큼이나 시력 회복과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에 특히 좋다 하고 세포 손상을 치료 하는 식물인 비수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효 효능

뿌리를 주로 먹는데 대까지도 먹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야관문이라고 하는데 빗장을 걸어 잠근다고 하고, 밤의 문이 열린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정력과 활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력뿐만 아니라 간장에도 좋고 신장에도 좋습니다. 얼마전 드라마를 봤는데 신장이 안좋으면 사람얼굴이 까맣게되고 어디 햇빛에 그을린것도 아닌데 힘이없고 꺼매졌습니다. 신장은 콩팥이라고도 하는데 비수리는 신장이 하는일을 더 잘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아니라

1. 노인분들의 시력감퇴에 좋습니다.

2. 타박상과 위통에도 좋습니다

3. 급성유선염을 치료하며 결막염을 치료해줍니다.

4. 비수리를 달인 물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 노화방지와 함께 세포 손상을 덜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수리 성분

오리엔틴

캠페롤

퀴르세틴

플라보노이드

페놀

타닌

베타-시토스테롤

피니톨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수리에 대한 효능과 약초 성분들에 대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