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중독으로가는 우울증 포모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증상)

최근 비트코인이 폭망하고나서 투자중독과함께 포모증후군에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만 하더라도 금리가 낮긴해도 은행에서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했다면 지금은 주식과 비트코인으로 돈을 굴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적금으로 1%약간 넘는 이자로 나온 상품밖에없는데 주위에서 너도나도 코인하고 주식하니까 뒤처진다는느낌까지받습니다. 이 불안감은 결국에 수중에 있는 돈들을 모아서 주식투자를 시작하게되는데요. 주식에 대해서 공부도하지않고 준비도 하지않은채 뛰어들다보면 단타만 치고 나옵니다.

회사에서도 주식과 코인만지다가 잘린사람도 많은데 회사직무수행보다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언제 팔아야할지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하루종입 업비트만 보고있습니다. 단타쳐서 돈을 조금 벌었다 하더라도 조금 더 벌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에 잠겨서 더 벌려고하다보면 어느새 잃어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날은 잠도 잘 오지 않는 것은 물론이겠죠.

증상
이러한 증상들이 포모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투자를 하다가 나만 뒤쳐진다는 느낌과 불안함 소외감을 느끼면서 두렵다면 이증상이 맞습니다. 미국에서 나온 마케팅 단어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식과 코인붐이 오면서 불안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20대에서 시작되서 40대까지 코인탑승과 주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포모증후군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30대 이하 투자자는 두배가 늘었고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코빗과 코인원의 가입자들을 살펴보면 20가다 삼분의 1이고 30대가 약간 적은 1/3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인판에 약 60%가 20대와 30대인것이죠

요인
왜그런지 살펴보니 경제가 너무 안좋아지고 있는사람들만 돈을 쓸어가고 없는사람들은 신분상승의 기회가 너무 안보이니까 젊은이들을 축으로해서 우울해하며 상실에 대한 반응이 커져갔습니다. 그렇게 취업도 안되고 코로나 펜데믹ᄁᆞ지 오다보니 경제적으로 우울한증세가 곧 코인과 주식에 빠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투자우울증 진단 리스트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 자해할 생각도해봤다. -신문을 보거나 티비를 보는것처럼 일상생활에 집중이 안된다. -늘 기운이 없고 피곤하다 -가족을 실망시켰다는 죄책감에 휩싸일때가있다. -기분이 촥 가라앉고 희망이 없다고 느낀다 -평소에 하던일이 흥미가 떨어지고 즐겁게 웃는일이 없다 - 잠이 잘 안올때가 많고 설칠때가 많다. -식욕이 왕성하거나 or 식욕이 너무 떨어진다.

이중에서 점수를 줘야합니다. 1,2,3점으로 주는데 해당이 안되면 0점이고 1점은 이틀에서 ~일주일동안, 2점은 일주일에서 2주일동안, 3점은 거의 매일반복된다고 생각될 때 주면됩니다. 4점밑으로는 정상에속하고 5에서9점이라면 약한 우울증을 예상할 수 있고 10점에서 14점이라면 중간수치의 우울함을 느끼고 있고 19점ᄁᆞ지는 심한상태의 우울증입니다. 그 이상은 아주 극심한수준의 투자우울증이 왔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