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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증상으로 보는 여자갱년기Health 2020. 2. 8. 23:08반응형
작년 샤이니 종현 군은 우리 곁을 떠났어요 어느덧 2달이 넘어가는데요
성공한 그룹으로서 아이돌에게도 늘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대중의 관심이 너무 과해서였을까요. 유명스타인 그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병이 결국 나를 집어 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고 유서에도 적을 만큼 말이죠.
저 또한 동의하는 것이 우울증은 오롯이 자기 자신 의지만으로 이겨내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보고 혹여나 조금 힘 좀 더 내라.
너만 힘드냐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딨냐
다들 참고사는거지. 라는 말이 공감도 안 되고 힘도 안되고
오히려 가슴속에 큰 비수로 꽂혀져 있는데
이러한 말들이 여자갱년기인 사람에게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도 모른 채 말이다
우울증은 뇌의 문제이며, 우울하거나 싸늘한 느낌만을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자주 쓰는 단어가 있듯이 평소 하는 말과 행동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고요한 기분이거나 컨디션도 보통일 때는 괜찮지만 내 지금 상태가 보통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이제 우울증 초기 증상이 나오는데요.
<우울증 테스트 항목>
주변 우울증초기증상이 보인다면
주변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우울증이 커지고 또 커져서 자살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갱년기 여성분들도 살아왔던 삶에 대한 후회나 자책에 빠져있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죠.
당연히 친구 주변 지인 부모님에게 알려야 해요. 가족과 주변 사람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은 없거든요. 단어 하나 표정 하나까지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이 주변에 이렇게나 있으니까요.
그리고 너무 지나친 낙관적인 태도도 안 좋아요.
애써 밝은 척 긍정적으로 하려 하는 것은
더욱더 큰 벽을 느끼게 하면서 괴리감과 박탈감만 느끼게 할 뿐. 나아지는 건 없어요.
현실로 돌아오면 다시 공허해지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드시 정신과 가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세요 정신적인 상담 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마음의 병인 우울증을 주관하는 뇌세포들을 다시 좋았을 때의 나로 우울하지 않았던 나로 돌아가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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