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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페르난데스 사망소식과 그의일대기Life 2016. 9. 26. 09:19반응형
상당한 충격을 안겨다 준 소식인데요 바로 호세 페르난데스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이에요
호페라고도 부르기도하는데 이선수는 정말 역경이 많았던 선수였었어요
호세는 아주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로서 신장이 188cm에 100킬로를 육박하는 신체적 조건을 갖췄고
24세로서 아주젊은 선수였어요 아마 전세계에서 야구좀 한다하는사람들이 모인곳이 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인데요 우리나라도 wbc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정작 다른국가에서는 휴식기간이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많은 비중을 두지않는다고 해요 미국을 제외한 나라중에서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의 고향이 쿠바라고 할수있는데요 중남미 국가에 속하는 쿠바에서는 거포급 타자들이 정말 많이 있어요 하지만 투수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도미니카가 고향인 페드로와 호세와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페드로와 호세를 비교하는것이 어패가 있는것이 바로 페드로는 AL에서 야구를 했으며 호세는 NL에서 했기 때문에 두선수의 무대자체가 달랐기때문에 누가더 잘했다고 판단하기가 애매한것같아요
쿠바는 장기간의독재와 공산주의 국가라서 야구를 아무리 잘한다고해도 미국에가서 야구를 하기가 쉽지가 않다고해요 하지만 실력이 있는 쿠바선수들은 북한이 우리나라로 귀순하는것과같이 귀순과 망명을 통해서 미국으로 들어간다고해요 우여곡절끝에 멕시코로 들어가서 미국으로 망명을하는데 성공하기까지 정말 험난했었다고해요 집채만한파도가 그와 가족들을 덮쳐도 가족들을 구해내면서까지 망명을 했어요
호세는 1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면서 신인상을 받게되죠 13년도의 활약상을 보면 단 6패만을 하고 12승을 하면서 187개의 무시무시한 탈삼진을 기록했어요 이닝당 출루는 0점대를 육박할정도였으니 신인치고 꽤나잘던진것이아니라 어마어마 했던것으로 기록되어있어요 이로인해 호세가 속한 마이애미는 더높은곳을 바라볼수있게되었죠 만년 하위를 기록하던 마이애미는 호세라는 귀한 투수를 얻으면서 말이죠 야구는 흔히 투수놀음이라고도 많이 이야기하는사람들도 있는데요 정말 잘했어요 구단에서도 전폭적인지지를 해주면서도 호세 페르난데스를 위주로 팀을 다시 짰으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징크스는 오는법이죠 첫해에 신인상을 쥐고나서 2년차에는 팔꿈치 수술을 받게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인대를 바꾸는 접합수술을 받게되는데요 투수에게있어서 팔꿈치 인대 수술은 상당한 타격이있어요 왜냐하면 잘된다하더라도 예전만큼은 던지지못할것이라는 의견이 많거든요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끝낫고 재활을 통해 다시 마운드로 ㄷ로아온 호세 페르난데스는 수술한 선수치고는 2점대의 낮은 방어율을 자랑하면서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줬어요
그의 구석은 95마일정도가평균이라고치면은최고구속은 160키로 까지 끓어 올렸어요 호세 페르난데스의 투구폼은 군더더기를 잡을수없을정도여서 구속 조절이 본인이원하는대로 컨트롤 할수있는것이 호세의 장점이였어요 그리고 투심은 94마일까지 나오니 말다한거겠죠 그리고 야구선수로서 갖춰야할 멘탈리티 그리고 인성까지도 두루갖춘선수로 기억되요 기록에 도전하는날에도 2이닝동안 탈삼진을 보통 6개잡기가 매우 힘든데 호세는 도전하기보다는 경기를 이기려고 했던것같아요 왜냐하면 남아있는 6이닝동안 2개의 탈삼진만을 잡은것인데요 기자들이 파워가 떨어져서 탈삼진을 못잡은것인가? 라고 물었을때 호세는 조금더 오랫동안 던지기 위해서 던졌다고 인터뷰를 했을정도로 팀을 위해 그리고 승리를 위해 던졌다고 볼수있을만큼 멘탈이 훌륭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어요 젊은 마이애미 선수가 정말 보트를 타다가 사망한지는 의문이지만 꽃다운나이에 세상을 떠나가서 정말 슬프네요 사망한 다음날이 호세 페르난데스의 등판일이였는데 많은 야구인들이 애도를표하는가운데 저는 아직까지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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