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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 백신 부작용과 현상황Health 2021. 6. 20. 20:28반응형
초기에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라고 불렀습니다. 우한에서 처음 발견이 되고 전세계에 전파가 되었습니다.
covid-19 또는 코로나 바이러스라고부르는 이유는 세계보건기구에서 2015년에 지리적위치와 사람이름, 동물과식품종류 문화등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을 가질수 있는 부분들을 제거하기위해서 붙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Covid-19라고 부르면 됩니다. 풀이해보면 코로나바이러스 2019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코라나 바이러스는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와 함께 사람에게 감기를 일으키는 3대바이러스중에 하나입니다.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수 있는 유전자크기 27-32kb의 rna바이러스입니다.
1930년대 닭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서 그 이후 조류와 돼지등의 동물에서 발견되었고 60년대에는 사람에게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않았지만 동물과 사람모두에게 감염될수있습니다.
사람들의 활동반경과 영역이 광범위 해지면서 동물 사이에서만 유행했던 바이러스가 이제는 생존을 위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사람에게 넘어온게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에 해당된다 할수있습니다.
현재 까지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총 7종 입니다. 이가운데 4종류는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 일어나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사스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는 중증폐렴과 같은 아주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세꼐보건기구(WHO)는 홍콩독감과 신종플루(2009)에 이어서 3번째로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팬데믹을 선포했습니다.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
사람 간에 전파가되며, 대부분의 감염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 할 때 발생한 호흡기 침방울(비말) 을 다른사람이 밀접접촉(주로 2m 이내)하여 발생
비말 이외, 표면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나, 공기전파는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 증상
무증상, 경증, 중등증, 중증까지 다양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그 외에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 염, 피부 증상 등이 다양하게 나타남
치명율
전세계 치명률은 약 3.4%(WHO, 3.5 기준). 단, 국가별 · 연령별 치명률 수준은 매우 상이함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 초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을때 우리나라는 k-방역이라고 잘 방어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진단을 했는지 살펴보면 발생 초기에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과 염기서열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의심환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지 여부(판코로나 검사법)를 확인한 뒤 양성반응 이 나오면 환자 검체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1~2일이 소요. 이후 코로나19만을 타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T-PCR'(polymerase chain reaction;중합효소 연쇄반응)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만에 알 수 있는 진단키트(진단시약) 2종의 국내 판매를 허가되었습니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외 방식의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허가된 것은 처음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2021년 4월 30일부터 약국 판매가 시작되었고 코안에서 사용자가 검체를 채취해 키트에 떨어뜨린 후 붉은색 2줄이 나타나면 양성이기때문에 지체하지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로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제와 백신
바이오센추리에서 일라이릴리가 초반에 개발해서 진단을 했었습니다. - 단일클론항체
주로 경증과 증증의 코로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치료제 입니다. 그리고 변이바이러스 5종에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단백질이 수용체에 붙어서 결합하게되는 원리입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생기기전에는 밤라니비맙이 효과가 좋았었는데, 변이바이러스가 심해지자 효과가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에테세비맙과 함께 섞어서 적용시키고있습니다. 기존의 밤라니비맙과 비교해서 효능이 뛰어나서 작은 용량만 농축해서 투여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임상시험중인 정맥주사보다 간단하게 투약할수있는 피하주사의 형태로 개발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에서는 임상3상의 환자를 모집해서 투여하는 실험을 완료 했다고도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번달 말까지 결과를 해석하고 도출해내서 허가심사과정에 들어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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