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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여성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그이유 꼼꼼정리
    Health 2021. 6.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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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오늘은 소변이자주 마려운 여성분들을 위해 글을 써보려합니다.

    먼저 30대 초반 직장여성에 대한 내용인데, 소변이 한달째 자주 마렵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빈뇨라고 하던데 비뇨의학과에 가야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하시는 분에 대해서 차근차근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비뇨기과나 비뇨의학과에 방문하는거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뇨의학과는 남성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간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우선 비뇨의학과에서는 무엇을 주로 진료하느냐?

    우리몸에서 수분을 흡수에서 소변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저장을 하고 방광을 통해서 배출하는 과정들에 있어서 문제가 있으신 분들을 진료하고 처방내리는 곳입니다. 따라서 남성과 어르신분들만 가는게 아닌 여성분들 어린이 청소년 모두를 진료하고 처방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남성과 노인은 비뇨의학과에서 따로 진료를 하고 여성분들은 산부인과에서 따로 구분지어서 진료한느것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뇨의학과에서는 오줌싸는것과 관련되어 있는 우리몸의 장기중에서 소변을 생성하는 신장, 그리고 신장에서 방광까지 소변을 옮겨주는 요관 소변이 나오도록 하는 요도와 저장하는 방광 등 여러가지를 진료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도 많은 수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장해뒀다가 배출을 하는것이 소변인데, 소변의 횟수가 많다는것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이 빠지는현상이라고 보셔도되고, 낮에 회사에서 과하게 긴장했거나, 혹은 방광에 힘을줘서 자극을 주다보니 퇴근후 집에와서 근육이 풀리거나 과민성 방광염일 수도 있습니다. 소변의 횟수가 평소보다 많고 소변 색깔이 노랗다고 하면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고나서 변기를 확인했을때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온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합니다.

     

    병원에 갔는데 염증이 없다는 소견을 받은경우?

    대부분 소변이 시원치 않은 케이스도 있고, 이상하게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러가는 경우가 하루에 1회이상씩 있는경우.

    소변을 바로 볼수 없고 참아야 할때, 하복부에 통증이 심한경우 정말 난감할텐데요

    보통은 염증이 없다고 한다면 안심하기 마련인데, 증상은 예전과 같다면 과민성 방광이거나 방광염이 만성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도가 감염이 되어서 소변이 잦을 만한 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러간다던지 늘 화장실을 찾아헤매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으나 비뇨계통의 면역력을 상승시켜서 꾸준히 치료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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