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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이섬유 많은 파프리카 사과주스 만들기, 휴롬 착즙기
    Health/건강주스 2020. 4. 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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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집에서 먹기 좋고, 손쉬운 요리를 찾던 중 과일들을 꺼내 왔습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그리고 사과

    제가 평소 생과일 주스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자주 해먹으려 하는데

    귀찮아서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변비가 살짝 왔습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와 파프리카를 한번 갈아보기로 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휴롬과 파프리카 사과 컵 끝입니다.

    물 한방울 필요없는거아시죠?

    기본적으로 과일과 야채의 수분을 모조리 잡아서 착즙해주는 휴롬으로 갈아먹을겁니다.

    먼저 과일들을 식초물에 행궈주세요

    껍질에 붙어있는 잔여물과 농약 흙 등을 씻어내주고 소독효과도 있으니 해주면 좋습니다.

    그다음 갈아주시면되는데요

    휴롬 특성상 입구가 작아서 과일도 그에 맞게 작게 썰어주셔야합니다.

    제가 홈쇼핑에서 구입할때 본것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씨를 그대로 넣어도 괜찮다는 쇼호스트의 말씀인데요

    하지만 저는 씨는 잘라서 제거합니다.

     

     

    우리가 평소 과일 껍질은 먹어도 사과씨는 먹지않아요.

    어쩌다 엄마가 잘못 썰었을때 입에들어가도 골라내서 뱉고 다시먹습니다.

    저는 아직도 사과씨와 친해지지못해서 씨는 잘라서 버린 후 휴롬 착즙기에 갈아줍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사과 1잔, 빨간 파프리카와 사과 1잔 이렇게 2잔으로 먹으려고 따로따로 갈았습니다.

    색이 되게 이뻐요

    향은 달달한 사과주스향에 약간 매콤한 파프리카 향이 입혀져서 가벼운 사과를

    잡아주는 묵직한 향기가 납니다.

    아침에 먹는사과는 약이라고하죠 반대로 밤에 먹는사과는 독이라고하죠

    저는 아침에 휴롬착즙기로 갈아마시는것을 좋아해요

    아침에 보글보글 찌개소리 밥짓는소리 주스가는소리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침에 주스 갈아주는 소리에 잠을 깨서 사과주스를 만들어와서

    침대에 놓여져 있다면 되게 달콤할것같지않나요?

    저는 자주 이경험을 하는데 아주 좋아요 늘 새롭고 꼭 해보세요 분명 상대도 좋아할겁니다.

    파프리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식감과 향이 과일과 야채의 중간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별로 꺼려하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고추가 조상이고 매운맛을 없애고 달달함을 추가해서 개량을 시킨 품종입니다. 특히나 비타민씨가 아주 많아서 괴혈병에 좋습니다. 요즘과 같이 춘곤증에 힘들어하시는분들께도 파프리카가 좋아요. 굳이 주스로 안드셔도 생으로 먹어도 됩니다.

    영롱한 색깔이죠

    빨간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를 갈아서 만든 사과주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빨간 파프리카 향이 더욱더 진한것같아요.

    맛은 노란 파프리카가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요즘 마트에 파프리카 하나에 1000원도 안하던데 정말 쌉니다.

    저렴한 가격에 건강도 챙기고 주스로 여는 아침 활기차게 시작하시죠

    저는 브런치와 함께 생과일 주스 갈아서 커피대신 먹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파프리카와 피로회복과 면역력향상에 탁월한 사과의 조합은

    완전 최고입니다.

    한번 느껴보세요 아침을 여는 파프리카 사과주스

    다음에 더 맛있는 조합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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